인천 폐기물업체 큰 불 9시간만에 꺼져
어제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공단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 불이 나 9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명 피해는 없으나 2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폐기물 더미에 옮겨붙으며 재활용품 선별장과 샌드위치패널 작업장 등이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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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0 at 06: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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