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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회장의 과거 발언, “호날두 이적 큰 타격 無, 메시는 달라” -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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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바르셀로나는 물론이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까지 직접 나서 리오넬 메시의 이적을 막고 있다. 그 이유는 메시의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이고, 스페인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의 과거 발언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참패하자 거센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도 예고됐다. 하지만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는 여전히 핵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메시의 선택은 팀을 떠나는 것이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조항은 61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를 발동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메시와 바르셀로나 사이에 법적 공방도 오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현재 메시는 차기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도 불참했다. 이어 월요일부터 진행된 구단 공식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는 바르토메우 회장을 포함한 바르셀로나의 보드진과 만나 메시의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스포르트호르헤와 바르토메우 회장의 회담은 아무런 합의 없이 끝이 났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의 잔류를 설득했지만 호르헤는 팀을 떠날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라리가 회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축구계 오랜 격언이 메시가 이적을 요청하자 큰 도전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라리가 테바스 회장의 발언을 주목했다.

지난 6월 테바스 회장은 호날두의 이적은 리그에 큰 타격이 없었다. 라리가 브랜드 가치가 선수보다 높다는 것을 지난 수년 동안 확립했기 때문이다면서 메시는 다르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메시가 라리가에서 커리어를 보내는 것은 우리에 행운이다며 메시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설명했고, 이것이 바르셀로나와 라리가가 메시를 붙잡는 이유다.




September 04, 2020 at 02: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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